쓰촨성 강진으로 생긴 자연호수의 붕괴 위험으로 2차 재앙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쓰촨에 인접한 중국 남부에서 폭우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쓰촨에 닿아 있는 구이저우성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18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구이저우성의 성도인 구이양에서는 지난 25일부터 내린 폭우로 166명이 부상했고 4천600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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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강진으로 생긴 자연호수의 붕괴 위험으로 2차 재앙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쓰촨에 인접한 중국 남부에서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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