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희림] |
이로써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1단계 건설사업부터 4단계 확장사업까지 모두 참여해 인천공항 프로젝트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 동안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1단계) 설계 및 감리용역을 시작으로, 탑승동(2단계) 감리용역, 제2여객터미널(3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책임감리용역 등 인천국제공항 주요사업을 모두 수행해왔다.
이번에 수주한 4단계 확장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올해 발주된 CM용역사업 중 규모가 가장 큰 프로젝트인 만큼 국내 최고의 건축사와 엔지니어링 전문업체가 대거 참여했다.
희림은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 유신, 단에이앤씨종합건축사사무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했으며, 국내외 공항 관련 수많은 실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 컨소시엄이 수주한 CM용역비는 약 806억원이며, 용역기간은 오는 2023년까지이다.
희림은 이에앞서 인천공항 4단계 부대건물 설계용역, 건설정보관리용역도 수주했다.
부대건물 설계용역은 약 61억원 규모로 덕성알파이엔지와 함께 공항 경비대 시설, 유지관리 및 지원시설, 주차장 관련 시설 등 부대건물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건설정보관리용역은 약 68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희림은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과 팀을 구성,수주했다. 앞으로 4단계 확장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공정, 건설사업관리시스템, BIM 등 통합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공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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