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이 9일 인천송도 사옥에서 소방청과 함께 화재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점검과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위해 `희망하우스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은 지난 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하우스 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종묵 소방청장, 변수남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 김문원 인천송도소방서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김창학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과 인천·경기·대전·부산지역 현지 소방서는 앞으로 화재에 취약한 가정들을 대상으로 전기배선 수리,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예방에 필요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주거환경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는 벽지 및 장판 교체 등 개보수 공사도 병행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부터 화재예방주거환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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