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의 건물을 대상으로 7~8월에 전기를 5% 이상 절약하면 건물 명의로 겨울에 불우이웃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 사랑(+)' 캠페인을 오늘(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대상은 아파트단지와 회사, 공공기관 등 모든 건물이며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 있는 '에너지사랑방'에 접수하면 됩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9월 중 전기사용량을 확인하고 1
지난해에는 이 캠페인에 2천753개 건물이 참여해 모두 2천803만㎾h를 절약해 30억원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뒀으며 참여 건물 명의로 4억원을 전국 천900개 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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