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천정부지로 치솟는 고유가 시대를 틈 타 등유와 경유를 혼합한 유사 경유를 제조해 판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횡성경찰서는 등유와 경유를 혼합한 유사 경유를 제조해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주유업소에서 등유와 경유를 7대 3의 비율로 혼합한 유사경유를 제조한 뒤 덤프트럭에 연료로 주유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4만 천 리터 상당의 유사 경유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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