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베이징 중관춘에서 베이징 올림픽에 대비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중인 핸드볼 오영란 선수와 영상 통화를 갖고 오 선수를 격려했습니다.
이 영상통화는 중관춘 내 '한중 이동통신 서비스개발센터'에서 이뤄졌으며 우리나라가 가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한중 양국이 협력한다면 향후 이동통신 표준화의 세계 중심으로 도약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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