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하나금융투자 |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섬의 전년도 일회성 수익, 지난해 전개 중단 브랜드 3개 매출 이탈 영향으로 낮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판단한다. 감익은 전년도 일회성 수익(부가세 환급 44억원)과 올해 전개 중단 예정인 6개 내외 수입브랜드 재고 소진을 위한 할인 판매 영향에서 기인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한섬 본업은 3분기까지 실적 리스크가 존재한다"면서 "비효율 수입 브랜드(
이어 "한섬은 온라인 채널 비중 확대를 통한 비용 슬림화 효과와 신규 브랜드 이익 기여 확대를 통해 이를 상쇄할 방침이나, 그 성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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