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신고가를 새로 썼다.
1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1700원(1.80%) 오른 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11일 9만4300원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지난 11일 한국금융지주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9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증권업황이 개선된 영향이지만 인터넷전문은행, 벤처캐피탈, 여신전문 등 자회사들의 가치가 크게 오른 영향도 크다"라며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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