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한 접근성, 다양한 특화평면, 쾌적한 주거환경 좋아
◆ 파크나인 1차 아파트 낙첨자, 투자자도 청약 몰릴 전망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들어서는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아파트 견본주택에 11일 오픈 후 사흘간 총 2만 여명이 방문했다. 수도권에서도 부촌으로 꼽히는 수지구에 들어서는데다 수지구에서 개발사업을 통한 마지막 아파트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뜨거운 분위기다.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됐으며, 상담석에서는 청약 자격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신분당선 역세권에 자리한데다 주변에 공원, 학교 등이 밀집해 주거환경도 우수해 입소문이 돌면서 서울 강남 등에서 방문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청약 일정은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용인시 성복동에서 방문한 곽모씨(40세)는 “신분당선 성복역 역세권이자 파크나인 1차와 비교도 안될만큼 다양하고 우수해진 평면구성이나 광교산을 품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 강남에서 들린 조모씨(38세)는 “광교산 진입로가 단지 앞에 위치한데다 여러 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숲세권 단지”라며 “1차의 경우 높은 경쟁률로 모두 당
한편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는 전용면적 84, 101, 116, 132, 135, 136㎡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1,094가구이다.
수지 마지막 개발단지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