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관내 건설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및 지역 건설기술 산업 발전을 위해 수여하는 '부산토목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부산토목대상 수상자는 학교·연구소·공무원·건설산업체 등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부산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교육·연구부문
부산토목대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대한토목학회 창립기념일에 열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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