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퇴출후보군인 현장 시정지원단원이 지난해 102명에서 올해 88명으로 줄었는데, 내년에는 반드시 절반으로 줄이고 결국 한명도 없는 날이 오도록 하자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와 자치구, 산하 사업소 직원 등 3천 800여명이 참석한
오 시장은 또, 전국 16개 광역 지자체 가운데 15위 수준에 머물렀던 서울시의 청렴도가 지난해 6위로 올라섰다며 올해 국가청렴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도 3위 이내로 들면 현장시정지원단원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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