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제공: 협성건설] |
동작구 대림지구 특별계획3구역(옛 한국광물자원공사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84㎡ 274가구 ▲섹션오피스 지상 3층~지상 5층 192실 ▲상업시설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만5566.47㎡ 등으로 구성된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섹션오피스는 임대인의 니즈에 맞춰 원하는 규모로 사무실을 나눌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다. 최근 제2의 벤처창업 열풍이 불면서 섹션오피스에 둥지를 트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나 개인사업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오피스 내에 욕실과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을 없앤 구조로 설계돼 기업 만족도가 높고 동일한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보다 사용공간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입주기업 제한도 없어 매력적이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도 가깝다. 오는 2020년 신림~봉천터널이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의 편의시설로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가 있고, 41만㎡ 규모의 보라매공원도 가깝다.
협성건설 관계자는 "섹션오피스는 효율적으로 공간 활용이 가
분양홍보관은 사업부지인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