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조감도 [사진제공: 조합] |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 59·74㎡ 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통풍과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59㎡는 1억8000만원대로 주변 분양아파트 대비 저렴한 수준에서 공급가를 책정했다.
연풍리는 창조문화거리 관광지인 드라마 촬영지로 재탄생돼 파주읍사무소 옆에 종합복지문화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애룡유원지는 카페공방거리로 조성 중이며 GTX A노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향후 약 2600세대가 거주할 파주 1-3구역은 약 19만㎡ 규모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총 3블록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10만6564㎡ 규모에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고 기반시설로 공원, 공공청사, 완충녹지, 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금촌~광탄간 도로 개통 시 파주LG디스플레이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56번 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법원IC 등을 통해 파주운정신도시, 일산신도시 등
조합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는 현재 토지를 100% 확보하고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한 상태"라며 "1차 조합원은 모집을 마감하고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택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