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1조원 수준의 예산을 절감하는 비상경영 2단계에 돌입합니다.
한전은 국제 유가와 유연탄 가격의 급등으로 영업손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업무 추진
또 냉방 기준온도를 27도로 조정하고 야간 일제 소등 등을 통해 소비 전력을 15%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전은 해외 전력 사업과 자원 개발 사업, 패키지형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해외 매출액을 5천억원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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