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지식경제부 산하 6개 기관장이 제출한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대통령이 기관장을 임명하는 산하 8개 공공기관 가운데 공석인 코트라와 사의를 표명하지 않은 가스안전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6개 기관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또 임기
는 기관 16개에 대해서도 이번 주 안으로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지역난방공사와 대한석탄공사, 광업진흥공사, 에너지관리공단 등 8개 기관에 대해 내일(30일)부터 공모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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