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이 다음달까지 미군 4천명을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철수하는 미군은 지난해 2월 이라크에 증파된 5개 여단 3만명 가운데
한편 이라크군이 2주째 알-카에다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는 북부 도시 모술의 경찰관 모집소에선 군복 차림의 남성이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켜 경찰 지원자 14명과 경찰관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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