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100여 명이 참여 했으며, 서울대공원에서 황매화를 심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준형(15세) 학생은 "평소 바쁘신 부모님과 나무를 심으며 여유롭게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며 "오랜만에 동물원에 소풍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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