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020원대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늘 오전 9시50분 현재 5원20전 떨어진 1,025원4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이 현 수준으로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100엔당 970원60전을, 엔·달러 환율은 105.65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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