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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우·서준현 연구원은 "파운드리 사업부가 향후 두각을 나타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1위 업체 TSMC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최근 공정 경쟁력이 상승하고 있고 생태계가 확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파운드리 부문이 전사 실적에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만 글로벌 관점에선 비메모리 반도체가 메모리 반도체보다 시장 규모가 훨씬 크다"며 "파운드리 사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61조4180억원, 영업이익 16조290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와 14.0% 늘어난다는 분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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