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 단계로 알려져 있는 '북핵 3단계'에는 영변의 플루토늄 핵시설 해체만 해당되고 핵물질과 핵무기 이전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 북한의 입장이라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잭 프리처드 한·미 경제연구소 소장은 한 달 전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측 일행이 3
이는 미국의 공식 입장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것으로 북핵 3단계 이행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 상당한 진통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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