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창립 55주년 기념식 및 제27회 새마을금고 대상 시상식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
이날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직원 및 수상자 등 280명이 참석해 새마을금고 창립 이후 성과와 창립의 목적을 되새기고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 수여 및 오찬으로 진행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금고의 희망찬 100년을 위해 새로운 지향점을 향해 또 다시 도전해야 한다"며 "새마을금고의 신기원을 우리 힘으로 만들어 나가야
새마을금고는 계, 두레, 향약, 품앗이 등 우리의 전통적인 협동정신을 근간으로 1963년 5월 25일을 기점으로 경남지역에서 설립되기 시작했다. 올해 4월말 기준 총자산 153조원, 금고수 1314개, 영업점수 3196개 규모로 성장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