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6~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청소년상담시스템 전문상담원 발대식 및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보편적인 청소년 상담 주제와 자살위험이 있는 청소년들의 특징에 대한 설명, 문자상담 시스템 소개 및 상담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한림대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에 따르면 10년째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며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현행 상담서비스 방식에서 벗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도가 높은 청소년의 트렌드에 맞춘 SNS 기반 상담서비스를 기획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