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새로운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
스로, 2015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다. 손흥민을 모델로 한 새로운 하나금융지주 광고는 경영 슬로건인 '행복한 금융'을 주제로 다음달 초 공개된다. TV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2' 우승자인 김하온과 함께 나오는 광고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