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300원(0.16%) 오른 1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컴투스는 19만1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지난 25일에도 컴투스는 18만92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안에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고 여름 중에 출시될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은 이미 흥행이 검증된 서머너즈워와 유사하게 글로벌 지적재산(IP)을 활용한 게임으로 흥행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3만5000원으로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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