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낮은 변동성에 대비한 리자드ELS 등 파생결합상품 6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8498회'의 기초자산은 HSCEI, 유로스탁스50, 니케이225다. 연 4.7%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3년 상품으로, 녹인은 없다.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상환 기회를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설정 후 6개월간 조기상환되지 않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2.35%의 수익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4.7% 수익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8499회'의 기초자산도 HSCEI, 유로스탁스50, 니케이225다. 목표수익률은 연 5.3%이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기회를 주며, 녹인은 없다.
이 상품은 1년 동안 조기상환하지 않은 경우,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3%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나금융투자 DLS 2673회'의 기초자산은 서부텍사스산원유, HSCEI, 유로스탁스50이다. 연 7.5%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2년 상품이다.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있고, 녹인은 50%이다.
1년 동안 상환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7.5%의 수익률로 청산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8500회'의 기초자산은 HSCEI, 유로스탁스50, S&P500이다. 연 5.7%의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건에 따른 조기 상환 기회가 있으며, 녹인은 50%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8501회'의 기초자산도 HSCEI, 유로스탁스50, S&P500이다. 목표수익률은 연 4%,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있으며, 녹인은 없다.
이 상품은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의 수익을 지급한다. 1년까지 조기상환이 미뤄지면,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떨어진 적 없을 때 연 4% 수익률로 청산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8502회'의 기초자산은 HSCEI, 유로스탁스50, 니케이225다. 연 4%의 수익을 추구하고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고, 녹인은 없다.
이 상품은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가격의 85% 미만으로 내린 적이 없으면 4%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1년 동안 상환 없이,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8%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ELS 8498회와 ELS 8499회, DLS 2673회의 청약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 30분까지 받는다. ELS 850
각 파생결합상품의 수익은 확정되지 않았고, 운용결과나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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