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랜드에 걸맞은 맞춤형 단독주택지로 입주자의 취향에 맞는 건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메리칸빌리지’의 최대 장점이다. 개인적인 공간을 중시하면서 인근 왕산마리나 요트장, 해수욕장 및 오토캠핑장, BMW 드라이빙센터 등 다양한 여가 활동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영종 아메리칸빌리지는 주거 목적 외에 투자가치도 높게 지녔다. 또한 영종도에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굵직한 개발호재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라스베이거스나 싱가폴의 마리나베이 샌즈, 마카오 등과 같은 세계적인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들어서면서 국제관광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특히 ‘아메리칸빌리지’와 매우 인접한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105만8000㎡ 부지위에 △외국인전용카지노(2만400㎡) △호텔3개 △대형 컨벤션(2000석 규모) △실내공연장(1만5000석) △쇼핑몰(2만5000㎡)등 연면적 40만5000㎡의 복합 카지노리조트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2조7000억원(1단계 1조70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반면 2017년 4월 오픈한 대형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는 2020년에 2단계가 완공 예정이다.
그 밖에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이미 개장되었고, 초대형 복합쇼핑몰 굿몰(2019년 3월 예정), 종합 관광레저단지 사업인 ‘드림아일랜드’,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2021년 개장) 등 개발호재가 있으며, 제2공항철도, 자기부상열차, 제2연륙교가 예정되어 있어 교통 편리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영종도 중산동 일대의 일반 용지 땅값은 2016년도에 이미 3.3㎡당 100만원대를 넘어섰다. ‘아메리칸빌리지’가 위치한 왕산해수욕장이나 을왕리 주변의 허가 및 기초 토목을 마친 전원주택 용지의 경우 3.3㎡당 4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5년과 비교하면 50%p가량 오른 상태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주택 용지는 호가가 더욱 높다.
‘영종 아메리칸빌리지’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때 사용된 왕산요트경기장과 차량으로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왕산 해수욕장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우수한 경관을 자랑한다. 인스파이어 카지노가 들어서는 국제업무지
‘영종 아메리칸빌리지’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현장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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