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두 번째로 단기금융업에 진출했다.
30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NH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초대형 투자은행(IB) 중 두 번째 단기금융업 인가다. 이로써 NH투자증권은 금융투자협회의 약관 심사를 거친 뒤 만기 1년 이내의 어음발행 업무를 할 수 있다. 약관 심사는 10일 이내에 완료돼 NH투자증권은 6월 중순께 발행어음 사업을 시작할
[박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