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는 홍콩에 소재한 과유유한공사(CONUME COMPANY LIMITED, 科紐有限公司)와 9억1460만원 규모의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 개발 기술사용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4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6월 4일까지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기술사용료는 100% 영업이익으로 인식할 수 있어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콩 과유유한공사는 IT·통신사업을 주력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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