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중국 제과부문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 대비 1500원(1.06%) 오른 14만3000
이날 장 초반 오리온은 14만5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정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수시장과 동행하며 올해는 기저효과로 고성장, 내년은 신제품을 통한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라며 목표주가 17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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