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식 HDC현대산업개발 고문과 정몽규 회장,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앞줄 왼쪽 다섯째부터 오른쪽으로) 등이 BT프로젝트 워크숍에 참석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HDC그룹] |
HDC그룹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은 5일 용산 CGV에서 본사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BT프로젝트 6차 워크숍을 열고 "과거의 성공방식과 경영 프레임을 넘어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려면 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T 프로젝트는 정 회장이 작년 최고의 경영성과를 냈음에도 과거의 성공방식에 머물러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직접 기획한 것이다.
이에 'Fast & Smart 기업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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