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방안이 확정되면서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이 산업은행의 신용등급을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S&P는 민영화 방침에 따라 앞으로 산업은행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무디스도 같은 이유로 산업은행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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