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장 조인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 박세리 감독, 임동훈 88컨트리클럽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OK저축은행] |
이날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대회 주최사인 OK저축은행 측 정길호 대표이사와 호스트인 박세리 감독, 임동훈 용인 88컨트리클럽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올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9월 21일부터 사흘 동안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기부문화 장려와 참가 선수를 배려하는 대회를 목표로 9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호스트 박세리 감독의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이 되는 해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대회 주최사인 OK저축은행은 매해 선수들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캐디빕 제작으로 즐거움을
또한, 선수 상금의 10%로 마련된 기부금 재원을 바탕으로 프로골퍼를 꿈꾸는 중·고등학교 장학생을 선발하는 세리키즈 장학 프로그램, 대학골프연맹의 OK저축은행 타이틀 대회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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