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은 100억원 규모의 '바이오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유망바이오 IP 사업화 촉진 사업'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혈액공급을 위한 수혈 전 검사를 위해 고위험성 바이러스 및 질병 스크리닝과 혈액형 검사를 통합한 3차원 단백질 칩 원천기술 기반 차세대 통합 수혈혈액검사 시스템을 개발하는 건이다.
과제명은 '혁신 글로벌 IP 에버그린 전략을 통한 차세대 융합 수혈혈액 안정성 검사 시스템 블록버스터 제품 사업화'다. 총 개발 기간은 올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다. 중앙대와 고려대가 함께 참여해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한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 이번 사업을 통해 고위험군 바이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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