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시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조성 계획도 [자료 = 국토부] |
이 사업은 기성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해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을 위한 국비 2억2500만원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마스터플랜 수립과정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우선적 적용하도록 추진한다.
대전시는 노후된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를 중심으로 스마트 오픈플랫폼 구축 등 친생활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Re-New 과학마을' 사업계획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사업을 제안한 부천시는 실시간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해시는 가야문화를 주제로 AR/VR을 활용한 역사체험 콘텐츠 제공, 스마트 모빌리티 구축을 통한 관광객 편의제공 등으로 가야의 숨결이 살아있는 '스마트 역사문화도시'를 조성한다.
충청북도는 혁신도시인 진천시에 제로에너지 도시 솔루션 적용, 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스마트 에너지 혁신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이정희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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