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 실습 모습 [사진제공 = 서울시] |
시는 시민 스스로 노후 주택을 고쳐서 오래 사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집수리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서울시 집수리닷컴을 통해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수강신청을 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 수강료는 8만원이다.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은 이론 및 실습으로 나눠 진행된다. 평일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인터넷 강좌를 통해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을 배우고, 오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토·
아울러 올해부터는 기초과정 뿐만 아니라 심화과정을 신설해 기초과정 3회와 심화과정 1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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