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재협상만이 유일한 해법은 아니라며, 형식이 다를지는 모르지만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재협상과 같은 게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오늘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30개월 이상된 쇠고기가 수입되지 않도록 하는 패키지 정책에는 여러 다양한 정책이 들어갈 수 있고 해결책을
버시바우 대사는 "한국에서 이 문제가 어떤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며 "미국 정부는 쇠고기 문제에 대한 한국민의 우려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생
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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