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인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이 생보부동산신탁 사장 출신인 김학송 씨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김학송 신임 대표는 삼성그룹 비서실과 삼성생명 부동산 사업부 전무 등을 거쳐 생보부동산신탁을 이끄는 등 부동산 투자와 금융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종옥 현 대표이사는 김학송 사장의 영입으로 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
한편, 다올부동산운용은 3,620억원 규모의 부동산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출시한 미분양아파트 펀드의 경우 금감위에서 배타적 우선판매권을 부여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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