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0일 매일유업에 대해 올해 2분기에 탄탄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7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애란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2분기 매출액은 322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
박 연구원은 "사드 여파로 급감한 중국 조제분유 수출액 회복 전망, 브랜드 '상하' 중심의 유기농 제품 고성장, 기업형 거래처 확대와 비용 효율화에 따른 백색시유 적자 폭 축소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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