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관 대표이사(앞줄 왼쪽 5번째), 조소행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앞줄 왼쪽 3번째)과 헤아림 봉사단이 뱅길이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30여 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마늘과 양파 수확, 마을 환경정비 등 바쁜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과 농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오병관 대표는 "우리 삶의 터전인 농촌이 급속한 고령화로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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