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이 국교정상화 논의를 재개하기 위한 실무자 회의가 오늘(7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마치무라 노부타카 일본 관방장관은 일본과 북한이 7~8일 베이징 일본 대사관에서 비공식 협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북일 양국은 지난해 9월 몽골에서 열린 2차 국교정상화 회담이 일본인 납치피해자 문제 등으로 결렬된 이후 공식접촉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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