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류세 연간 최대 24만원 환급
정부와 한나라당은 고위당정협의를 열어 저소득 근로자와 영세자영업자에게 연간 최고 24만원을 세금 환급 방식으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 "정부 대책 실효성 없어..파업 강행"
정부의 고유가 대책에 대해 화물연대와 건설 노조 등은 실효성이 거의 없다며 파업 강행 입장을 밝혔습니다.
▶ 내각, 모레쯤 일괄사의 표명
한승수 국무총리를 포함해 내각이 모레쯤 일괄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시위대 일부 과격행동..."엄단 방침"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가 과격화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폭력행위에 대해 엄단하겠다는 긴급 합동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 '권력 사유화' 발언 갈등 확산
정두언 의원의 권력 사유화 발언의 파문이 여권 내부의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 추부길 비서관 '사탄 발언' 논란
추부길 청와대 홍보기획 비서관이 '촛불 집회 참가자들을 사탄의 무리라고' 지칭했다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기독교계의 관행적인 용어라고 해명했습니다.
▶ 힐러리, 오바마 공식 지지 선언
▶ 경북 도청 예정지 안동 결정
경북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경북도청 이전예정지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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