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플러스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브에 대한 ▲독점 콘텐츠를 비롯한 음원 공급 ▲ 서비스 운영 ▲정산 플랫폼 고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네이버와 협력한다. 바이브는 AI 추천 기술로 사용자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끊임없이 생성해 준다는 점에서 보다 다양한 음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YG 플러스는 이를 위해 오차드, 라우트노트 등 해외 음원 콘텐츠 유통사와 공급계약을 통해 국내 최대 수준인 4000만곡의 음원을 확보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네이버와 공동으로 조성한 'YG-네이버 콘텐츠&라이프스타일 펀드'를 통해 경쟁력 있는 추가 음원 및 독점 콘텐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YG PLUS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YG-네이버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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