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국투자증권 이병철 eBusiness본부장(뒷줄 왼쪽 첫번째) 이 수상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
이번 모의투자 대회는 전국투자동아리연합회(UIC) 소속 34개 대학교 519명의 학생이 참가해 개인리그와 팀리그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개인리그 부문 대상은 투자수익률 109.5%를 기록한 인하대 김희태 학생이, 팀리그 부문 대상은 61.8%의 투자수익률을 올린 명지대팀(최태양,여지은,윤관)이 차지했다. 대회 수상자 개인 5명과 단체 5팀에게는 총 730만
이병철 이비즈니스(eBusiness)본부장은 "많은 대학생들이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고, 건전한 투자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와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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