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금리가 하락해도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1형(해지환급금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보증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2형(생활자금지급형)으로 구성했다.
1형(해지환급금보증형)은 금리가 변동해도 2.75%의 이율을 적용한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상품으로, 사망보험금이 체증하지 않는 스탠다드형 또는 10년후부터 30년간 매년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는 플러스형으로 설계 가능하다. 또 플러스연금전환특약을 통해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을 통한 유연하고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2형(생활자금지급형)은 사망보장 뿐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생활자금을 지급해 노후를 대비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집중적으로 사망보장을 하고, 소득이 줄어드는 은퇴기에는 생활자금을 집중 보장한다. 2형(생활자금지급형)은 가입 당시 계약자가 선택한 생활자금 개시 나이 이후 최대 20년간 매년 가입금액을 자동 감액해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이때 지급되는 생활자금은 예정적립금(3.0% 적용)으로 계산한 생활자금으로 최저보증해준다.
만 15세부터 최대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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