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종목별 잔고수량과 금액 등 주식대차거래정보가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공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주식대차거래가 증가하고 있지만 거래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아 일반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간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 대차거래 관련 정보 공시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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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거래란 공매도를 한 후 이를 다시 매입해 상환하는 매매기법으로 주가가 고평가됐다고 판단될 때 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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