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교육센터가 소규모 주택 신축과정(꼬마 디벨로퍼)을 개강한다.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거나 실제로 건축을 진행할 용지나 자금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2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특례법'이 시행되면서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소유주가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선호도 추세가 소형으로 바뀌면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조건희 (주)인더바인 대표와 정진희
소규모 주택 신축과정은 용지 선정부터 세금 상식, 전략, 수지 분석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교육은 이달 3~ 31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매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