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국토부] |
스마트시티는 각종 도시 기반시설에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도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란 지자체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활용하기 위한 기반 소프트웨어(S/W)를 말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7개 통합플랫폼은 기본기능, 연계 서비스 상호 연동 기능 및 통합 기능 등 총 40개의 시험항목을 모두 통과했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품이 고루 포함됐다.
정부는 이번 인증체계 마련으로 민간 솔루션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해 스마트시티 소프트웨어(S/W)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
통합플랫폼 인증은 상시 인증제도로 운용 중이며, 인증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험인증 신청서, 구현 명세서(시험인증 대상의 구현 기능 및 정보를 선언하기 위한 문서), 자체 검증 확인서를 작성하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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