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열린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개점행사에서 박정림 KB금융그룹 WM총괄 부사장(오른쪽 네번째)과 김청겸 KB국민은행 영등포지역영업그룹 대표(오른쪽 두번째),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 = KB금융지주] |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이들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자문, 세무 컨설팅, 해외주식 세미나도 이뤄진다.
8월말까지 KB GOLD&WISE 여의도종합금융센터 내 KB증권 영업부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최대 21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
박정림 KB금융그룹 WM총괄 부사장은 "이번 복합점포 오픈으로 은행과 증권 여의도 영업부가 모두 복합점포가 됐다"며 "하반기에도 복합점포를 권역별 대도시까지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