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화투자증권 |
류연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중국 공장 가동률 개선으로 매출 성장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그러나 영업이익은 현대·기아차의 수익성 악화로 마진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여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인 4900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미·중 무역 분쟁과 지배구조 개편 실패에 따라 투자 심리도 좋지 못한 점도 우려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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