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곳곳에서 1960년~1970년대 추억의 영화부터 최신 흥행작까지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청 앞 서울광장과 한강공원, 남산도서관 등지에서 '좋은 영화 감상회
상영작은 총 217편으로 '식객'과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등 최신작부터 '푸른 눈의 평양시민' 등 다큐멘터리, '고교 우량아', '의사 안중근', '검사와 여선생' 등 70년대 이전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가 망라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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